해피콜, 네오플램∙삼광글라스와 함께 어려운 이웃에

1억원 상당 주방용품 공동 기부

한국 주방기업 3사 손잡고 ‘함께하는 사랑밭’ 물품 후원 진행

미혼모, 쪽방촌 어르신, 충북 제천 수재민 등에 주방용품 전달해

[사진 설명: 해피콜∙네오플램∙삼광글라스 3사와 ‘함께하는 사랑밭’이 지난 2020년 8월 13일 서울 오류동에 위치한 사랑밭 사무실에서 후원 물품 전달식을 열었습니다.

이날 전달식에는 주방 3사와 사랑밭 측 관계자가 참석했습니다.]

지난 2020년 8월, 대한민국 주방용품 업계 최초의 일이 있었습니다.

해피콜을 비롯해 네오플램과 삼광글라스, 한국 주방 기업 3사가 코로나19로 인한 경기 위축, 수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려운 이웃을 돕는 데 함께 팔을 걷어붙인 것입니다.

주방 기업 3사는 총 1억원 상당의 주방용품을 비영리 NGO ‘함께하는 사랑밭’에 공동 기부했고,

그해 8월 13일 서울 오류동에 위치한 사랑밭 사무실에서 각 사의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후원 물품 전달식을 가졌습니다.

각 사는 ‘해피콜 다이아몬드 IH 라이트 프라이팬’, ‘네오플램 모투스 냄비 3종 세트’, ‘글라스락 클래식 유리용기’ 등의 프라이팬∙냄비∙보관 용기 5200여개를 사랑밭에 후원했습니다.

3사의 기부 물품은 사랑밭을 통해 인천자모원 등의 미혼모 시설, 영등포 쪽방촌 어르신, 충북 제천 등 수재민에 전달됐습니다.

**함께하는 사랑밭은 1986년 권태일 목사의 자선 활동에서 시작된 비영리 NGO로 국내외에서 다양한 소외 이웃을 지원하며 공익 사업을 펼치고 있습니다.